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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4-11-08 12:03
2014년 10월부터 치매환자 약값 부담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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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7,7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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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0월 1일부터 치매 약값 보험 확대가 실시되면서 치매 치료 약제에도 보험이 적용된다.
그동안 환자 1명에게 1개의 치매약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던 것도 2개까지 보험이 확대된다. 치매약 2개 복용시 연평균 105만원에서 43만원으로 약 60만원정도 부담이 줄어든다.
또한 몸에 붙이는 패치형 치매약은 그동안 경증치매 환자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지만, 10월 부터는 모든 치매환자에게 보험을 적용해 현재 비용의 30% 수준으로 비용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.
현재 패치형 치매약은 연평균 135만 원이 들지만 치매 약값 보험 확대가 된다면 약 40만 원으로 약 90만원정도 부담이 줄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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